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밤지난달 24일 밤 11시쯤, '포우토반'이라 불리는 신설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차량에는 일가족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하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위험 운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질주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레이싱족의 위험한 질주가해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경주를 하던 '레이싱족'이었습니다. 이들은 일반 차량이 주행 중인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속 180~200km/h로 질주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은 수많은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