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고를 빛내는 '괴물 신인'의 등장2년 전 '경북고 오타니' 전미르의 활약에 이어, '부산고 오타니' 하현승이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m94의 압도적인 신장과 최고 148km/h의 강속구를 자랑하며, 타자로서도 팀 내 최고의 장타력을 뽐내는 하현승은 고교 야구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이대호 선수가 극찬하며 그의 잠재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대호가 인정한 '타고난 재능'이대호는 하현승에 대해 “타고났다. 이런 타자는 자신있게 홈런 스윙을 해야한다”, “위에서 내리꽂는 각도가 좋고, 직구로 삼진을 잡을 수 있는 투수다. 공을 던질 줄 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부산의 심장' 이대호의 이러한 평가는 하현승의 재능과 잠재력을 더욱 돋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