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마운드 보강 숙제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LA 다저스는 마운드 보강이 필요하다. 선발과 중간 모두 부족한 상황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복귀하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다. 좌익수, 다저스의 아킬레스건야수로 눈을 돌리면 좌익수가 약점으로 꼽힌다. 현재 다저스 외야진의 왼쪽 날개를 책임지는 마이클 콘포토는 71경기에 나서 타율 1할7푼3리(225타수 39안타) 6홈런 17타점 30득점 1도루 OPS 0.602에 불과하다. 어쩌면 다저스에서 유일하게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기도 하다. 김혜성, 다저스 좌익수 문제 해결의 열쇠?이 매체는 “다저스가 좌익수 보강이 소극적인 이유는 김혜성이라는 내부 자원이 있기 때문”이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